녹색당의 메트리아 투레이 공동 당수는 가난에 살고 있는 수 십 만 명들에 대한 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하여 야심찬 14억 달러의 정책을 발표하였다.
녹색당의 정책은 사회 복지 제도의 개편을 통하여 복지 수당을 20% 정도 올리며, 복지 수당을 받기 위한 특별 허가나 의무 조항들을 폐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곧 일자리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거나 약물 검사에서 실패하지 않거나, 아이의 아버지 이름을 밝히지 않을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복지 수당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투레이 당수는 소득세의 세율을 연 15만 달러가 넘는 경우 40%로 인상 조절하고, 저소득층의 세율도 현 10.5%에서 9%로 하향 조절하고, 시간당 최저 임금도 15달러 75센트에서 17달러 75센트로 인상할 것으로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