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당의 공동 지도자인 메티리아 투레이는 솔로 엄마로서 수당을 받던 시절 받지 못하는 돈을 받았음을 고백하고, 워크 앤 인컴에서 인보이스를 준다면 돈을 다 갚을 생각임을 밝혔다.
그녀는 90년대에 수당을 받으며 변호사 준비를 하던 시절, 플렛메이트로부터 받은 인컴은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린당이 뉴질랜드의 복지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14억 달러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오늘 아침 TVNZ 블랙퍼스트에서 투레이씨는 정부에게 거짓말을 해서 아이들 먹이는 것을 선택했노라며, 그것이 수당으로 생활하는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이 겪은 일을 똑같이 겪을 필요 없도록 시스템의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워크 앤 인컴에서 만약 조사 후 요청을 한다면 돈을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레이씨는 자신이 법을 어겼고,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어떤 결과가 있을 지 모르지만, 뉴질랜드 사람들이 복지 제도를 고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해할 수 있게 한다면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법률 자문을 따로 받지는 않았지만, 청구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레이씨는 본인과 비슷한 일을 겪은 직업 여성들을 많이 만나 봤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