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Walks' 이용 관광객, 키위의 두 배 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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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017. 14:37
노영례
뉴질랜드
국민당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5대 그레이트 워크에서 내국인들보다 두배의 요금을 관광객에게 청구할 계획을 발표했다.
관광객들은 또다른 그레이트 워크와 오지의 산장 이용에 5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빌 잉글리쉬 총리는 이번 비용 변화를 적용되는 곳은 Milford, Routeburn, Kepler & Abel Tasman, Tongariro Crossing 등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 사람들이 멋진 자연 속에서의 걷기를 할 수 있는 유지 관리에 드는 비용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레이트 워크를 제공하는 실제적인 것으로 적용될이라며 추가 비용 청구에 대해 타당성을 설명했다.
이러한 추가 비용 부담은 연간 4백만 달러 이상 발생될 것으로 여겨지며, 이 비용은 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 programmes)에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