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년 잠정적인 자살 통계에 따르면 3년 연속 자살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14살 청소년들의 자살 수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2015-16년의 579건의 비해 잠정적 자살 수치가 606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7/08년 처음 통계를 시작한 후 최고 수치이다.
자살 방지 운동가 마이크 킹은 특히나 10-14세 청소년들의 자살이 무섭다고 말했다.
킹은, 자살은 마오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뉴질랜드 전체의 사회적 문제이며 마오리 통계에 집중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수석 검시관 데보라 마샬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대화를 하고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 모두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알아보고 도움을 받게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4세 그룹이 79명으로 최고 수치의 자살률을 보였고, 25-29세와 40-44세에서 64명이 자살을 한것으로 보고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