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클랜드의 한 술집에서 총을 든 강도가 침입하여 혼자 근무하던 종업원을 위협하여, 금전 등록기와 금고를 열게 하고 현금을 강탈해 간 사고가 있었다.
어제 오전 11시 반 경, 헬렌스빌에 있는 카이파라 태번에 두 명의 용의자들이 들어와 당시 혼자 근무하던 종업원을 위협하여, 금전 등록기와 금고에 있던 현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담당 형사는 이 강도 상황을 녹화된 CCTV 로 확인하였으며, 두 명이 용의자들의 얼굴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신원을 파악하고 이들을 추적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혹시 이들의 소재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