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와인 수출액이 지난 회계 연도 기간동안 16억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뉴질랜드 수출 품목 중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와인 그로워즈의 연간 보고서에서, 뉴질랜드 와인의 수출액이 6월 30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의 수출이 가장 많아 5억 달러를 넘었으며, 키위 와인도 수출이 늘어나 프랑스와 이태리 다음으로 미국으로 수입된 뉴질랜드산 와인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와인 그로워즈의 스티브 그린 회장은 시장의 다양화를 추진하면서, 높은 품질의 고급 마켓을 타겟으로 하여 2020년도에는 2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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