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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017. 17:50 KoreaPost (122.♡.119.148)
뉴질랜드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는 지난 8월27일(일)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 청소년들이 세계무대에서 성공하려면 다문화간 소통이 필수라고 하였다.
잉글리시 총리는 "국민당의 교육분야 공약의 일환으로 총 1.6억뉴불을 투자하여 모든 초등학생에게 제2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발표하였으며 이어 "제2외국어 신설과목에 포함된 언어는 총 10가지며, 이는 마오리어 및 뉴질랜드 수화와 함께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와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