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는 웰링턴 한인 동호회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는 웰링턴 한인 동호회

0 개 4,819 노영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북섬 남쪽 끝에 위치한 웰링턴에도 많은 한인 동포들이 살고 있다.

 

웰링턴에는 김순숙 한인회장을 주축으로 하는 웰링턴 한인회가 한인 동포들의 화합 증진에 애쓰고 있는데, 각 요일별로 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호회를 정리해서 전해왔다. 

 

6be34a41feebc85908869250ae8fe71c_1495181442_5375.jpg 

 참고 이미지 : 김순숙 웰링턴 한인회장과 총무 등 한인회 임원 일부

 

 

웰링턴 소재 한인 동호회에는 웰링턴 탁구회, 웰링턴 풍물패 세비소리, 웰링턴 축구회, 웰링턴 피트니스회 등이 활동 중이다.

 

웰링턴 탁구회는 주1회 화요일 저녁 7시-9시 웰링턴 한인회관에서 모여 탁구를 통해 친목 도모및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021-0838-0686 이고, 웹싸이트 주소는 www.meetup.com/Table-Tennis-In-Wellington (Meetup - Wellington Table Tennis)이다.

 

웰링턴 풍물패 세비소리는 주1회 토요일 오후 4시-6시 웰링턴 한인회관에서 장구등 사물놀이 전통악기를 배우며 한국전통문화 전수및 친목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022-419-9787 이다.

 

웰링턴 축구회는 주 1회 수요일 오후 5시반-9시반 웰링턴 실내체육관 Queens Wharf Shed 1 에서 Division 소속으로 리그경기를 진행한다. 문의 전화는 021-104-9167 이다. 

 

웰링턴 피트니스회는 주1회 일요일 오후 4시-6시 웰링턴 한인회관에서 피트니스및 바디체인징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단련및 회원간 친목 도모를 목표로 한다. 문의 전화는 021-0838-0686 이다.

 

아울러 웰링턴 한인회와 웰링턴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성인영어교실이 열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후에 1시간 30분씩 진행되는 이 강의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교실이 될 예정이다.

 

 

     성인영어교실 안내


     웰링턴 한글학교와 웰링턴 한인회 공동 주최로 성인영어교실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영어를 배우는 교실입니다.

 

     1.날짜/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5:15-6:45/ 매주 토요일 오후 1:30-3:00

     2. 장소: 한인회관/한글학교 (26, Barker St, Te Aro)

     3. 대상: 웰링턴 한인회 회원및 한글학교 학부형

     4. 강사: 미국인 카일리 (한국에서 영어교사 경험있음)

     5. 내용: 발음, 문법및 생활영어 - 인사, 쇼핑, 은행, 병원 등등

     6. 기간: 화요학급: 5월9일 - 6월 27일/ 토요학급: 5월13일 - 7월 1일 

     ​7. 문의: 웰링턴 한글학교 (021-0239-4694) 

 

● 자료 제공 : 웰링턴 한인회

뉴질랜드 주택 82%,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구입

댓글 9 | 조회 5,546 | 2017.06.02
뉴질랜드 주택의 82% 정도는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들에 의하여 구입된 것으로 랜드 인포메이션 뉴질랜드의 자료에서 나타났다.또한, 16%는 비지니스 또는 회사의 … 더보기

약국이나 담배 전문점에서만 담배 판매 제안

댓글 2 | 조회 1,995 | 2017.06.02
담배 판매를 데어리에서 허용하지 않고, 약국이나 담배 전문점에서만 판매하도록 하는 새로운 제안이 전문가들에 의하여 제기되었다.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2025년… 더보기

오늘 아침 노스쇼어 5백세대 정전, 오전9시 복구 예상

댓글 0 | 조회 1,272 | 2017.06.02
오늘 아침 노스쇼어의 약 5백 세대의 주민들은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 눈을 뜬 것으로 알려졌다.어제 밤 8시 30분 경 밀포드의 나일 로드에서 승용차가 전신… 더보기

키위들 3,500명 응급 숙박시설 신청

댓글 0 | 조회 1,432 | 2017.06.02
겨울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어제 나온 조사에서 많은 키위들이 거주지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3500명이 응급 숙박시설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2015년의 두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실종 남성 수색 계속, 시민들 제보 당부

댓글 0 | 조회 551 | 2017.06.02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어제 오후 기자화견을 열고 마이클 맥그라스의 실종과 관련해 한 사람과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데럴 스위니 경관은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여러개의… 더보기

여러 도시 휘젓고 다녔던 절도범 수배한 경찰

댓글 0 | 조회 1,280 | 2017.06.01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남섬 동해안의 여러 도시들에서 수 차례 도둑질을 했던 범인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6월 1일(목) 경찰이 수배한 인… 더보기

사냥 왔던 호주 출신 부자 중 60대 아버지 추락사고로 사망

댓글 1 | 조회 1,079 | 2017.06.01
사냥을 하고자 뉴질랜드를 찾았던 호주 부자 중 60대 아버지가 골짜기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5월 31일(수) 오후 1시가 지난 무렵에 남섬 웨스트 코스… 더보기

익명의 제보로 주인에게 돌아가게 된 불독 강아지들

댓글 0 | 조회 999 | 2017.06.01
도둑을 당했던 값비싼 강아지 2마리가 경찰의 수사 끝에 몇 주 만에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름이 각각 ‘마우이(Maui)’와 ‘앨리캣(Alleycat)’… 더보기

오클랜드, 매일 열 한채의 새주택을...

댓글 0 | 조회 1,775 | 2017.06.01
정부는 앞으로 3년 동안 오클랜드 지역에 매일 열 한 채의 새 주택을 지을 방침으로 밝혔다.에이미 아담스 사회 주택부 장관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3만 4천 채의… 더보기

틸러슨 미 국무장관 “NZ 공식 방문한다”

댓글 0 | 조회 652 | 2017.06.01
미국의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국무장관이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해 빌 잉글리쉬 총리 등과 회담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제리 브라운리(Gerry Br…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빌 잉글리시 총리와 정상 통화

댓글 0 | 조회 1,552 | 2017.06.01
문재인 대통령이 5.30(화) 빌 잉글리쉬 뉴질랜드 총리와 20분간 정상 통화를 갖고 양국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 더보기

국방부 담배와의 전쟁 선포, 2020년까지 금연 군대로...

댓글 0 | 조회 1,232 | 2017.06.01
국방부는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뉴질랜드의 모든 군인은 앞으로 3년 이내인 2020년까지 담배를 끊고, 금연 군대로 할 계획으로 밝혔다.이 계획은 정부 조직으… 더보기

타쿠랑가 술집에 괴한 침입, 현금 강탈 후 도주

댓글 1 | 조회 1,101 | 2017.06.01
어제 오후 총기로 무장한 세 명의 괴한들이 한 바에 나타나, 종업원들과 손님들을 모두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현금을 강탈하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다.어제 오후 12… 더보기

브라운스베이에서 하교길 어린이에게 접근한 수상한 사람

댓글 0 | 조회 1,532 | 2017.06.01
이번 주 브라운스 베이에서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교길의 어린이에게 접근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월요일 브라운스 베이의 세어우드 스쿨을 다니는 학… 더보기

다운 증후군 소년, 유명 키위 스타들 생일 축하 메시지 받아

댓글 0 | 조회 1,141 | 2017.06.01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클랜드의 한 십대 소년이 어제 유명한 키위 스타들의 생일축하 메세지를 받고 하루종일 웃었다.조시 브래들리의 1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비… 더보기

어제 핸더슨의 Waitakere Refuse Transfer Station, 화재…

댓글 0 | 조회 931 | 2017.06.01
헨더슨의 Waitakere Refuse Transfer Station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 소방관들이 진압에 나섰다.어제 화재현장에는 70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더보기

600개 데어리 상점에 100만 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1,399 | 2017.06.01
정부가 범죄에 취약한 데어리 오너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데어리 오너들은 폭력을 일삼은 강도들과 매일 맞닥뜨려야 하며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들을 … 더보기

한국어 수강, NCEA 레벨 1,2,3 학점 딸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272 | 2017.05.31
뉴질랜드의 교육기관에서 NCEA Level 1,2,3 한국어 과정을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NZKLTA 협의회 사진한국어는 2003년 NCEA 과목으로 지… 더보기

뉴질랜드 HIV 감염 환자의 수, 계속 늘고 있어

댓글 4 | 조회 3,886 | 2017.05.31
뉴질랜드에 HIV 감염 환자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이 217명의 남성과 27명의 여성이 감염 환자로 나타났다.​이로써 지난 해 … 더보기

뉴질랜드 TV식품 광고의 67% , WHO 기준 미달

댓글 0 | 조회 1,046 | 2017.05.31
뉴질랜드 TV 를 통하여 광고되고 있는 음식물들의 대다수가 건강하지 못한 제품들이지만, 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고 새로운 한 조사 결과에서 … 더보기

[총리칼럼] 2017 예산안: 성장하는 경제 혜택 공유

댓글 0 | 조회 848 | 2017.05.31
지난주 목요일, Steven Joyce 재정부 장관이 2017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거기엔 뉴질랜드의 미래를 위한 견고한 계획의 다음 단계가 담겨져 있습니다.… 더보기

키위 어린이 온라인 수업, 학부모들도 변화 적응 필요

댓글 0 | 조회 931 | 2017.05.31
키위 어린이들이 프라이머리 스쿨 1학년부터 온라인을 통하여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이러한 변화를 쫓아오지 못하고 있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오클랜드 퍼블릭 골프코스 챔벌린 골프장, 유지 탄원서 제출

댓글 0 | 조회 2,045 | 2017.05.31
오클랜드 퍼블릭 골프 코스인 챔벌린 골프장을 지금처럼 유지하도록 주장하는 세이브 챔벌린 파크 모임은 어제 고등법원에 법적인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클랜… 더보기

50% 키위들, 비닐봉지 사용 중단 원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302 | 2017.05.31
50%에 달하는 키위들이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기 원하고 있으나 뉴질랜드는 아직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닐봉지 사용 중단을 위한 전략이 뒤처지고 알려졌다.캔스타 … 더보기

일주일간 연락 두절, 크라이스트처치 실종 남성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720 | 2017.05.31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남성의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49세의 마이클 맥그라스씨는 일주일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그의 형제인 사이먼 맥그라스씨는 페이스북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