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82%,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구입

뉴질랜드 주택 82%,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구입

9 5,567 KoreaPost

뉴질랜드 주택의 82% 정도는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들에 의하여 구입된 것으로 랜드 인포메이션 뉴질랜드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또한, 16%는 비지니스 또는 회사의 명의로 구입되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키위들이 소유하고 있는 비지니스나 회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 등록을 관장하고 있는 랜드 인포메이션 뉴질랜드에서는 어제 외국계 세금 등록 영주권자들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였다.

 

공개 자료에서는 처음으로, 부동산 판매자와 매입자들의 이름과 시민권 또는 영주권 보유 상태 등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830e7d2af7fd0f4683b4f1f5244307cb_1496350055_6966.jpg
 

kpga11256
뭐지? 이민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그들이 집들을 사대는판에  집값올린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민법도 강화한다 들었는데...
이런 조사결과는 의외인데?
기존 시민권,영주권자들이 대부분 집을 가지고있다면 결국 그들은 이민자들 때문에 렌트비 상승되서 돈벌어 좋은거네..
헌데왜 이민자들이 자꾸 사회문제 되는거는 뭐지?...
왜 이민자을 안받으려 하는거지?...
엽기토끼
영주권 시민권을 이민와서 취득한 사람들이 집을 투자목적으로 많이 사는거겠죠.. 거의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 되긴 하네요.. 주변에도 돈좀 있다는 중국인들은 기본으로 세채정도는 집을 시들여서..
뉴질만세
이민자를 안받는게 아닌데요??? 영국 미국 독일 사람들 꾸준히 많이 받고  있어요.
특히 호스피탈리티 쪽으로 밖에 영주건 못따는 사람들이 영주권 받기가 어려 워지는것 뿐이지요.
특히 한국인들 피보지요 영어가안되니 연봉은 충분히 가게랑 상의하면 받을방법은 있겠지만요.

밑에 누가 그동안 이민들어왔는지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http://www.stuff.co.nz/national/92217629/Where-have-New-Zealands-migrants-come-from-in-the-last-four-decades
 

밑에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스피탈리티 주급 500불 정도
공공행정,기술자,엔지니어 주급 1500불 정도 버네요.

https://figure.nz/chart/a141Q8dpYBfiedR0-RBwuZrMd9V633RNU?woo_campaign=adwords&woo_term=annual%20wages&gclid=Cj0KEQjw9r7JBRCj37PlltTskaMBEiQAKTzTfMKkqQ4qK90vilfMBAIJeN2J6qRe19Cl6nm2tu31kwcaAn3W8P8HAQ
captive
수년 사이, 비영어권 유럽인들이 전문 직군에서 상당히 약진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학에서도 교직원, 강사는 물론 Level 9/10 코스 지원자 중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동유럽 출신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뉴질만세
오 유럽인들은 전문직에 종사하려 하군요. 뉴질랜드가 유럽인들에게도 매력적인 나라 이군요. 복지 인금 환경이 뉴질랜드가 살기 좋은나라인건 맞는거 같군요
주바라기
거의 중국인들에 의해 사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호박
영주권자 이상의 중국인이 몇채씩 가지고 있는지 조사하면... 중국인 1명이 영주권자이면 중국 현지의 직계가족,친척들 돈으로....재미난 것은 중국은 1인당 해외반출 한도가 엄격히 있음에도... 전 세계 누구 어느 정부도 못 말리는 듯... 결국 변경전 부모초청 이민으로 받은 영주권이 영구영주권으로 바뀌는 순간 바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 이미 중국인들중 선두그룹의 투자자들은 최근 5년 오클랜드에서 수익실현 정리하고 이미 떳다는 말도 들리네요... 참...
foodj
뉴질랜드는한국사람이생각할때는가끔이상한나라
로느끼는분들이있을수있는나라입니다.
언론이나 TV뉴스를보면특히정치인들의공약과실천이
잘이해가안가는것과시간이지나면뭍혀버리는사레들이
허다하지만.그냥별일없이넘어가는사래가많습니다.
일예로 뉴질랜드국회의수가약130ㅡ140명정도인데
가지고있는주택은400채이상입니다.
이민자가영주권없이주택을보유하기어렵죠.
주위에사업하는키위는7채를가지고있읍.그럼이사람들은
어떤방식으로집을가지느냐를 한국사람은알아야합니다.
이민자가집값을올리는게아니라.이런사람몇명만모이면
집값올리는것쉽습니다.그리고핑계는 다른곳으로옮마가는게
뉴질랜드정책아닌지배자의수단이라할까요.
뉴질만세
돈있는애들 집독점 렌트로 이자에 원금 값고더 남음 시간 지나면 2채가 4채 4채가 8채됨 .

어제 북섬 마스터튼에서 4.4 지진 발생, 피해無

댓글 0 | 조회 856 | 2017.07.07
북섬 남부의 마스터튼에서 어제 4.4도의 지진이 발생했다.어제 오후 8시 44분 지오넷에 기록된 지진은 마스터튼에서 서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진 깊이 20킬로미터… 더보기

팀 뉴질랜드 우승 환영 퍼레이드, 많은 시민들 기쁨 나눠

댓글 0 | 조회 1,914 | 2017.07.06
14년만의 아메리카스 컵을 획득한 팀 뉴질랜드 환영 카 퍼레이드가 펼쳐진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는 6일 낮 동안 차량 통제가 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 기쁨을 나눴다… 더보기

정신 건강 위탁 기관에서의 학대,공적조사 청원서 제출돼

댓글 0 | 조회 655 | 2017.07.06
정신 건강 기관에서 학대를 받은 것에 대한 공개적인 질문과 사과를 요구하며 피해자들은 인권 위원회와 함께 6일 오후 1시에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학대에 대한… 더보기

오클랜드, 유행성 이하선염 발병 증가

댓글 0 | 조회 1,883 | 2017.07.06
오클랜드에서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발병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다.오클랜드 보건위원회 (Auckland District Health Board) … 더보기

녹색당, 오클랜드 CBD와 공항 연결 전철 공약 제시

댓글 1 | 조회 991 | 2017.07.06
녹색당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정권에 참여하게 된다면, 오클랜드 CBD와 공항을 연결하는 전철을 아메리카스 컵이 열리는 2021년 이전에 완공하도록 하는 공약을… 더보기

연차 대신 수 백 달러, 그러나 키위들은 휴가 선호

댓글 0 | 조회 1,644 | 2017.07.06
연차를 쓰는 대신 돈으로 받아 수 백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키위들은 휴가를 더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1년 법 개정 이후 근로자들은 연차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우승환영퍼레이드, 도심 진입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댓글 0 | 조회 1,099 | 2017.07.06
오늘 시내에서 있을 아메리카스 컵 우승 환영 퍼레이드로 인하여 도심 여러 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주차장도 제한되면서, 도심으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은 가급적 대중 교통… 더보기

포리루아 한 고등학교, 자살 경각심 강연 가져

댓글 0 | 조회 821 | 2017.07.06
포리루아의 한 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강연을 열었다.코미디언이자 정신건강 운동가인 마이크 킹은 뉴질랜드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자살의 … 더보기

와이타케레 강변 재건 합동 프로젝트, 정부 펀드 투입

댓글 0 | 조회 789 | 2017.07.06
와이타케레 강변을 재건하는 합동 프로젝트에 정부가 281,865 달러를 지원한다.스콧 심슨 환경부 공동 장관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 신이 난다며, 학교, 공… 더보기

학교에서 포르노를? 학부모 불만 제기

댓글 0 | 조회 2,037 | 2017.07.05
로토루아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포르노 및 폭력적인 영화를 볼 수 있는 어린이가 있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제기했다.부모에게 포르노 필터링 소프트웨어를 공… 더보기

해변에 비상착륙 중 낚시꾼과 부딪힌 초경량비행기

댓글 0 | 조회 1,677 | 2017.07.05
초경량 비행기(microlight aircraft)가 해변에 비상 착륙을 하던 중 낚시꾼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7월 5일(수) 오후 2시 30분경에 베이 오브… 더보기

[KopoTV]워터뷰 터널,오클랜드 서쪽에서 시티 방향 교통 흐름 개선돼

댓글 0 | 조회 1,832 | 2017.07.05
14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워터뷰 터널은 2400미터의 길이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터널이다.지난 6월 19일 개장식을 가진 후 7월초부터 차들이 다니고 있는 … 더보기

오클랜드, 재활용 쓰레기 내용물 검사 인력 배치

댓글 0 | 조회 3,978 | 2017.07.05
오클랜드 카운실은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기 이전에 그 내용물을 검사하는 인스펙터들을 고용하여 재활용 쓰레기로 처리될 수 없는 쓰레기를 줄일 것으로 밝혔다.재활용 …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순위 받아

댓글 0 | 조회 2,115 | 2017.07.05
뉴질랜드의 대학들이 새로운 조사에서 그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순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런던에서 오늘 공개되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에서는 최초로 아시아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가격, 겨울 들어 위축 또는 현상 유지

댓글 0 | 조회 2,074 | 2017.07.05
가을과 초겨울을 지나면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도 움츠러들면서 장기적으로 위축되거나 현상 유지의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2015년 한 해 동안 무려 24% … 더보기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댓글 0 | 조회 1,687 | 2017.07.05
웰링턴의 한 목사가 주택 문제가 너무 심각해 노숙자들이 감옥에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마틴 로빈슨 목사는 원뉴스에, 감옥에 들어가는 … 더보기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댓글 0 | 조회 2,791 | 2017.07.05
뉴질랜드의 연료 가격이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가장 비싼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는 세금을 제외하고도 리터당 21센트를 지불하고 있어 OECD 국가중 가장 마진이 비… 더보기

해밀턴 데어리 여성 직원, 강도에게 공격받아

댓글 0 | 조회 964 | 2017.07.05
해밀턴의 한 데어리의 여성 직원이 강도에게 심하게 공격당했다.경찰은 지난 일요일 정오 즘, 파머스턴 미니마트에 두명의 남성이 쇠 막대기를 들고 침입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총리칼럼] 2020년대로 뉴질랜드를 이끌면서

댓글 0 | 조회 1,002 | 2017.07.04
총선을 이제 3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는 최근에 웰링턴에서 열린 국민당 연례 당대회에서 연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기회를 삼아 20… 더보기

중앙정부 “CHCH대성당 복구에 1천만 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2,863 | 2017.07.04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재건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법률안이 발표됐다. 7월 4일(화)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복구를 담당하는 정부… 더보기

작은 동네에서 단체로 사라진 고양이들

댓글 0 | 조회 1,253 | 2017.07.04
지방의 한 동네에서 한 달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8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이 집단으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고양이 단체 실종사건이 벌어진 곳은 코로만… 더보기

9월 총선에 투표하려면 “유권자 등록, 8월 23일까지 마쳐야”

댓글 0 | 조회 1,291 | 2017.07.04
오는 9월 23일(토) 실시되는 ‘2017년 총선(2017 general election)’을 앞두고 유권자 등록을 확인하는 안내문들이 각 가정에 배달됐다. ‘뉴… 더보기

타카푸나 비치에 밀려온 해조류, 치울 예산 없다고...

댓글 0 | 조회 1,650 | 2017.07.04
오클랜드의 비치들에 바다로부터 해조류들이 상당히 많이 떠밀려 오면서 작은 샌드 호퍼들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으며, 떠밀려 온 해조류들이 썩어서 나는 고약한 냄새들… 더보기

2021년, 오클랜드 아메리카스 컵 대회와 에이펙으로 분주한 한 해

댓글 0 | 조회 990 | 2017.07.04
​ ​​오클랜드는 2021년도에 아메리카스 컵 대회와 환태평양 국가 정상들의 회담인 에이펙이 열리면서, 분주한 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두 대형 행사로 계속해서 … 더보기

한 노인, 현금 인출기 사용하다 강도 당해

댓글 0 | 조회 1,277 | 2017.07.0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 노인이 어제 현금 인출기를 사용하다가 강도를 당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오전 11시 현금을 인출하던 노인에게 다가가 돈을 빼앗고 달아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