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어제 105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에 10개의 새 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빌 잉글리시 총리는 어제 혹스베이에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새 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국가 주요 도로’ 라는 이름 하에 건설된 7개의 도로들에 이어 10개를 더 만들게 된다.
국민당의 사이먼 브릿지스 교통부 대변인은, 다음 세대를 위한 국내 빌딩 프로젝트가 시작될 시기가 다가왔으므로 10개의 가장 중요한 루트들로 국가 주요 도로를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새 도로 건설에는 이미 건설된 7개 도로에 투자된 120억에서 추가로 약 105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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