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당 리더였던 피터 던 의원이 사퇴하면서 국민당은 다음 정부를 이끌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고 원뉴스의 코린 댄 정치 평론가는 말했다.
33년의 국회의원 생활 중 던 의원은 어제 사퇴한 세 번째 리더 중 한명이 되었다.
정부의 주요 협력자였던 던 의원은 웰링턴에서 맡았던 오하리우 자리를 위해 더 이상 경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국민당에 충격을 안겨줬으며 이는 선거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린 댄은 피터 던의 결정은 느닷없는 일이라며, 국민당은 오하리우의 피터 던과 딜을 맺고 있었고 그가 승리하는 것은 국민당에게는 매우 결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댄은 국민당이 오하리우에서 승리할 것이며 브렛 헛슨 후보의 승리로 자리를 확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