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리더인 빌 잉글리시 총리는 윈스턴 피터스 의원이 통화정책에 관여하는 것을 원치 않으나, 금융 및 경제 발달 관련 직책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국민당은 스티븐 조이스 의원이 계속해서 경제부를 맡아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연합 협의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잉글리시 총리는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선거 전에 내각 직책들에 대해 협의 하지 않을 것이나 유권자들은 피터스 의원이 금융관련 직책을 맡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피터스 의원과 연합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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