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장관 자리를 맡았던 피터 던 의원이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오고 이틀 뒤, 녹색당은 오하리우 자리에 뜻밖의 후보자를 선택했다.
이전에 지역 정당 투표 선거운동을 하던 타네 우들리가 녹색당의 후보자로 밝혀졌다.
최근, 원 뉴스의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의 그레그 오코너가 오하리우 지역에서 48퍼센트 지지율로 선두에 서 있었다.
피터 던은 34퍼센트, 국민당 후보 브렛 헏슨은 14퍼센트의 지지율을 보였다.
주요 정부 동맹인 던(Dunn)은 오랫동안 지켜온 웰링턴의 오하리우 의원직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국민당에 큰 타격을 입히고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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