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대해 소설을 쓴 키위 작가가 자신도 희생자였다고 밝혔다.
캐런 밀스 작가는 어젯 밤 자신의 책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같은 희생자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설을 썼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동안 침묵 속에 살았다며, "아직도 100만 명의 아동들이 아직도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고 말했다.
그녀는 또 통계자료는 맞지 않다며, 침묵을 어떻게 숫자로 셀 수 있냐고 말했다.
밀스 작가는 1960년대에 오타라에서 자랐으며 아버지로부터 심각한 학대를 받았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