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켜 줄 변화

[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켜 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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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켜 줄 변화들에 초점을 맞추는 정부를 이끌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정확히 우리가 정부에서 해야될 일이며, 우리의 강한 경제는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한 세대에 한번 오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것의 한 예로는 제안된 세금 제도 조정이며, 이것은 더 쉽게 세금을 낼 수 있게 하며, 직장에서의 수고와 급여 관계를 더 뚜렷하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계획의 일부로, 국민들은 이제 유일한 수입이 임금, 급여 또는 투자로 인한 것이면 세금 환급을 받거나, 부가세를 계산하기 위해 더 이상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민들은 이제 무얼 하지 않아도 되고, 대신에 국세청에서 계산을 하고 환급을 해주거나, 내야될 세금에 관해 말해줄 것입니다.

 

제안된 변화들은 대략 300만 명의 납세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이것은 국세청의 $1.87 billion의 비즈니스 혁신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조세 제도를 더 공평하고, 간소화 시킬 것입니다

 

5월에 발표된 2017 예산안에는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다른 세제 변화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 billion의 가족 소득 패키지는 2017 예산안의 중심 항목이며, 높은 주거비와 어린 가족들을 감당하는 저속득층 소득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가족 소득 패키지는 이런 부분들을 과세 표준 조정과 가족수당 증가, 그리고 높은 주거비를 내야되는 저소득층을 위한 부가적인 지원을 통해 이룹니다.   

 

이 패키지는 130만 가정의 소득을 주당 평균 $26 씩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2만 가구가 심각한 주택 압박감의 기준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중간 소득의 절반 이하를 벌어들이는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의 숫자가 대략 5만 명 정도 줄어들 것입니다.

 

예산안 이후 저와 대화를 나눈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들이 그들의 소득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생활비 및 주거비의 압박감을 덜어 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만13세 미만 무료 일반의 방문, 40년 만에 인상된 보조금, 그리고 보건과 교육에 기록적인 투자와 같은 현 정부가 가정들을 위해 이미 제공한 대책들 위에 더해집니다.

 

여러 방면에서 저희가 이루는 변화가 가능한 이유는 오직 합리적인 경제적 프로그램이 뒷받침하는 성장하는 경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저희는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제공되는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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