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2020년대로 뉴질랜드를 이끌면서

[총리칼럼] 2020년대로 뉴질랜드를 이끌면서

0 개 1,019 KoreaPost

647fd8fb8d96784a40ec5dce5f675847_1499131180_3982.jpg
 

 

총선을 이제 3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가운데 저는 최근에 웰링턴에서 열린 국민당 연례 당대회에서 연설할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기회를 삼아 2020년대의 뉴질랜드에 대한 국민당의 비전 개요 뿐만 아니라, 차기 정부 임기의 주요 우선순위에 대해 나눴으며- 여기엔 추가적인 임금 인상 감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희의 비전을 여기서도 나누고 싶습니다.

 

국민당이 이끄는 뉴질랜드는 무역 투자에 개방되어 있으며,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신의 나라인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성장을 포용합니다. 왜냐면 많은 일자리 창출, 높은 임금, 그리고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기회들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혁신과 근면이 인정되고 보상받으며, 취약계층이 삶에 변화를 가져올 있도록 지원하고 돌보는 뉴질랜드를 위해 일합니다.

 

정부는 뉴질랜드의 미래를 낙관적이게 바라보며,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성공할 있도록 지원합니다. 저희는 성장과 개방의 길을 택하며, 뉴질랜드 국민들의 포부를 가지고 통치합니다.

 

국민당의 굳건한 경제적 계획이 뒷받침하며 뉴질랜드 국민들이 헌신한 지난 수년간의 노력은, 뉴질랜드로 하여금 선진국들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하나가 되게 하였습니다.  

 

흑자재정과 감소된 부채, 그리고 수출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저희는 월별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우 중요한 공공 시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감소된 범죄율 실업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만명의 뉴질랜드 가정들이 뉴질랜드에 머무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복지에 의존하는 가구에 속한 어린이들이 6 감소된 것입니다.

 

저희는 성과를 이룬 것들에 대해 자랑스럽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룬 성과는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과, 삶의 변화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많은 주택들이 건축되길 기다리는 주택 구매자들과, 성장의 혜택을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국가로서 운영되고 있지만, 많은걸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주어진 드문 기회를 붙잡아야 됩니다. 

 

저희는 올해 지속적으로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있는 정부 계획의 중요한 단계들을 이미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추가적인 1125명의 경찰 직원의 첫번 그룹이Porirua 경찰학교에 배치될 것입니다.

 

내년 4 달부터는 가족 소득 패캐지로 인해 130 뉴질랜드 가정들의 소득이 주당 평균 $26 인상될 것입니다.

 

향후 10 오클랜드에 지어질 3 4 채의 주택 대략 3 가량의 주택들이 내년 6 달까지 제공될 것이며- 이것은 이미 1 안에 지어진 1 채의 주택들에 더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증가하는 흑자와 성장하는 경제가 주는 긍정적인 선택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의 번영을 추진하는 당입니다. 저희는 2020년대의 자랑스럽고, 당당한 뉴질랜드를 이끌어 가기 위한 기반시설, 환경, 소득 그리고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클랜드 주택 가격, 겨울 들어 위축 또는 현상 유지

댓글 0 | 조회 2,081 | 2017.07.05
가을과 초겨울을 지나면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도 움츠러들면서 장기적으로 위축되거나 현상 유지의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2015년 한 해 동안 무려 24% … 더보기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댓글 0 | 조회 1,697 | 2017.07.05
웰링턴의 한 목사가 주택 문제가 너무 심각해 노숙자들이 감옥에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마틴 로빈슨 목사는 원뉴스에, 감옥에 들어가는 … 더보기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댓글 0 | 조회 2,800 | 2017.07.05
뉴질랜드의 연료 가격이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가장 비싼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는 세금을 제외하고도 리터당 21센트를 지불하고 있어 OECD 국가중 가장 마진이 비… 더보기

해밀턴 데어리 여성 직원, 강도에게 공격받아

댓글 0 | 조회 975 | 2017.07.05
해밀턴의 한 데어리의 여성 직원이 강도에게 심하게 공격당했다.경찰은 지난 일요일 정오 즘, 파머스턴 미니마트에 두명의 남성이 쇠 막대기를 들고 침입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Now

현재 [총리칼럼] 2020년대로 뉴질랜드를 이끌면서

댓글 0 | 조회 1,020 | 2017.07.04
총선을 이제 3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는 최근에 웰링턴에서 열린 국민당 연례 당대회에서 연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기회를 삼아 20… 더보기

중앙정부 “CHCH대성당 복구에 1천만 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2,873 | 2017.07.04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재건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법률안이 발표됐다. 7월 4일(화)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복구를 담당하는 정부… 더보기

작은 동네에서 단체로 사라진 고양이들

댓글 0 | 조회 1,268 | 2017.07.04
지방의 한 동네에서 한 달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8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이 집단으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고양이 단체 실종사건이 벌어진 곳은 코로만… 더보기

9월 총선에 투표하려면 “유권자 등록, 8월 23일까지 마쳐야”

댓글 0 | 조회 1,299 | 2017.07.04
오는 9월 23일(토) 실시되는 ‘2017년 총선(2017 general election)’을 앞두고 유권자 등록을 확인하는 안내문들이 각 가정에 배달됐다. ‘뉴… 더보기

타카푸나 비치에 밀려온 해조류, 치울 예산 없다고...

댓글 0 | 조회 1,660 | 2017.07.04
오클랜드의 비치들에 바다로부터 해조류들이 상당히 많이 떠밀려 오면서 작은 샌드 호퍼들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으며, 떠밀려 온 해조류들이 썩어서 나는 고약한 냄새들… 더보기

2021년, 오클랜드 아메리카스 컵 대회와 에이펙으로 분주한 한 해

댓글 0 | 조회 1,004 | 2017.07.04
​ ​​오클랜드는 2021년도에 아메리카스 컵 대회와 환태평양 국가 정상들의 회담인 에이펙이 열리면서, 분주한 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두 대형 행사로 계속해서 … 더보기

한 노인, 현금 인출기 사용하다 강도 당해

댓글 0 | 조회 1,288 | 2017.07.0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 노인이 어제 현금 인출기를 사용하다가 강도를 당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오전 11시 현금을 인출하던 노인에게 다가가 돈을 빼앗고 달아났… 더보기

매시에서 공항행, 워터뷰 터널 통과 시 택시 비용 더 비싸

댓글 0 | 조회 1,417 | 2017.07.04
오클랜드 공항까지 워터뷰 터널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비싼 이유는 주행 시간 보다 거리로 매겨지는 도로 이용료 책정 때문이… 더보기

정부,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 여부 결정 원해

댓글 0 | 조회 606 | 2017.07.04
정부는 성공회 시노드가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재건 할 것인지 아니면 부수고 다시 지을 것인지 입장을 분명히 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빌 잉글리시 총리는 어제, 장… 더보기

빈곤가정 먹거리 준비 돕는 커뮤니티 냉장고 등장

댓글 0 | 조회 1,237 | 2017.07.03
경제 형편으로 먹거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빈곤한 가정들을 돕기 위한 이른바 ‘커뮤니티 음식 냉장고(Community food fridge)’가 크라이스트처치에도… 더보기

NZ세관 “매일 2명꼴, 입국과정에서 노트북과 휴대폰 검색”

댓글 0 | 조회 3,626 | 2017.07.03
국제공항을 통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평균 매일 2건 정도씩 노트북이나 휴대폰 내 정보에 대한 세관의 검색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한 언론의 … 더보기

푸카키 인근 국도 80호선 “차량 충돌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953 | 2017.07.03
테카포(Tekapo) 인근 국도에서 7월 3일(월)에 2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사고는 푸카키(Pukaki) 호수 인근 국도 8호선… 더보기

멸종위기 바다사자 보호활동 강화한다

댓글 0 | 조회 1,286 | 2017.07.03
멸종위기 해양 포유류인 바다사자(Sea lions)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강화돼 시행된다. 1차산업부의 네이선 가이(Nathan Guy) 장관과 환경보존… 더보기

남섬 중부와 남부 “7월 3일 밤새 많은 눈 내린다”

댓글 0 | 조회 1,650 | 2017.07.03
남서쪽으로부터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7월 3일(월) 밤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남섬 중부와 남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당국은 지난 주말부… 더보기

2017 Wallace National Piano Competition 7월 13…

댓글 0 | 조회 2,088 | 2017.07.03
2년마다 개최되는 뉴질랜드 대표 피아노 콩쿨인 Wallace National Piano Competition이 올해 7월 13일~16일 오클랜드 대학교 음대에서 …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여권분실신고제도변경

댓글 0 | 조회 2,085 | 2017.07.03
2017년 6월 22일부터 『여권법일부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여권분실신고 관련제도가 변경됩니다. 개정전에는 여권분실신고 시 여권의 효력을 일시정지하는 것이 가능… 더보기

7월 6일 목요일, 팀 뉴질랜드 환영식 오클랜드에서 예정

댓글 0 | 조회 1,023 | 2017.07.03
​오는 7월 6일 목요일에 아메리카스 컵 요트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팀 뉴질랜드의 환영식이 오클랜드에서 열린다.​14년만에 버뮤다에서 미국의 오라클 팀에 7-1로 … 더보기

7월 24일, 영화 ‘노무현입니다’ 상영-선착순 티켓 배포

댓글 0 | 조회 2,038 | 2017.07.03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가 7월 24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7월 26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한국에서 지난 5월 25일 개봉되어 7월 3일 현재 누… 더보기

녹색당 제임스 쇼우 공동대표, 이민정책 공식 사과

댓글 0 | 조회 2,437 | 2017.07.03
녹색당의 제임스 쇼우 공동당수는 지난 해 녹색당의 이민 정책이 반이민 운동자들을 위한 정책이었다고 공식적으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쇼우 공동당수는 종전의 녹… 더보기

마누카우 폴리텍,감사 후 위반 사항 적발

댓글 0 | 조회 1,281 | 2017.07.03
뉴질랜드 최대의 폴리텍 중 하나가 강사가 학생들의 과제물들을 대신 완성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위반 사항들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마누카우 인스티튜트… 더보기

올블랙스와 라이온스 경기, 이번 주말 오클랜드에서...

댓글 0 | 조회 1,456 | 2017.07.03
지난 주말 웰링턴에서 있었던 올블랙스와 라이온스의 럭비 시합에서 극적으로 라이온스 팀이 역전승을 거두면서 마지막 결승전이 열리는 오클랜드로 향하는 일행들은 승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