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Q+A(큐 엔 에이)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터 던 국회의원은 국회 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48%의 유권자들이 노동당 후보이자 전 경찰연합회장이었던 그레그 오코너를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피터 던 의원은 34%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국민당 후보인 브렛 헛슨은 14%의 지지율을 보였다.
기회당의 제시카 해먼드 두비 의원은 2%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
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당은 46%, 노동당은 35%, 녹색당은 12%, 그리고 제일당은 4% 이다.
어제 실망스런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피터 던 의원은 헤럴드지에, 최근 히야친타 아던이 노동당 리더가 된 것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콜마 브런튼 조사는 또 유권자들에게 지난 선거에서 피터 던 의원을 선택했었는지 여부와 그랬다면 이번 선거에서 다시 선택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63%는 다시 뽑겠다고 답했으며, 27%는 노동당의 그레그 오코너를 뽑겠다고 답했으며 10%는 다른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501명의 유권자들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4.4% 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