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타우포 근처의 숲으로 도망친 두 남성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20대 남성 두명은 지난 토요일 도난차로 경찰로부터 달아났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3시쯤 도난차량을 세우려고 했으나 범인들이 고속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도난차량은 데저트 로드 끝에 버려둔 채 발견되었다.
두 남성의 가족들은 카이마나와 숲에서 이들이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요일 저녁 11시 까지 헬기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아직까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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