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래퍼 스크라입이 실종된 후 어제 오전 그가 법정에 연락해 수색이 종료되었다.
경찰은 41세의 스크라입이 어제 마약과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법정에 나타나지 않아 오늘 포리루아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명이 말로 로아니 루아푸푸인 스크라입은 어제 오전 법정에 나타나지 않아 여러번의 경고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그에게 다가가지 말고 경찰에 직접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3월 스크라입은 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3개월간 재활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07년 이후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마약 중독과 알코올 그리고 도박중독에 관해 공개적으로 털어놓았다.
그는 2003년 발표한 Not Many 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