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뉴질랜드, 화재 위험 연료 탱크 문제로 리콜 중

포드 뉴질랜드, 화재 위험 연료 탱크 문제로 리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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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질랜드는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연료 탱크 문제로 약 4천 2백 대의 포드 포커스 차량을 리콜하고 있다.

 

포드 측은 2011년 4월부터 2015년 9월 사이에 생산된 포드 포커스 차량의 주인들에게 편지로 이와 같은 위험성을 전하며, 무상으로 점검 및 부품 교체를 제공하는 내용을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생산된 포드 포커스 차량의 소유자들은 가까운 포드 자동차 딜러를 방문하여,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연료 탱크와 그 배기 시스템에 대하여 인스펙션을 받고, 이에 대한 모든 비용은 포드 자동차 회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에서도 같은 문제로 이미 4만 3천대 가량의 포드 포커스에 대한 리콜이 시작되어 인스펙션과 부품 교체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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