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모든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삶의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총리칼럼] 모든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삶의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

0 개 1,521 KoreaPost

b8d50bec5d3c2bf4f6005be1a5de82c2_1497911918_6237.jpg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은 삶의 좋은 시작을 위한 기반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건강한 어린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여성들과 가정들을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산모들과 아기들을 위한 개선된 결과에 뚜렷한 초점을 맞추고, 어린이들이 건강한 어린 시절을 통해 삶의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보건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산모들과 아기들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몇 몇 가정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평균적으로 출산시 위험 상황에 더 많이 노출되고, 어린이 또한 더 건강하지 않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의 새로운 보건 부문의 목표는 첫번 째로 건강한 산모와 아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021년 도 까지, 90%의 산모가 임신 첫 3개월 때 출산 관리사와 연결될 것입니다.   

 

출산 관리사(보통 조산사)와의 조기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출산 및 더 건강한 임신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일반 진료, 예방 접종, Well Child Tamariki 건강 검진, 그리고 구강 검진과 더불어 다른 사회 서비스와 같은 엄마들과 아기들의 주요 건강 서비스와 연결 시켜 줍니다.

 

작년에 국민당 정부는 진료비와 처방전 값과 관련된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13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일반의 방문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78만 명의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올해 저희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초점으로 둔 저희의 새로운 보건 부문의 두번 째 목표와 함께 이 부분을 더 세워 나가기 원합니다. 2021년 도 까지 만0세에서 만12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병원 입원이 필요하지 않는 어린이들의 병원 출입률이 25% 감소될 것입니다.

 

병원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아 질환,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그리고 머리 부상 입니다. 이것은 치료가 필요한 때, 치료를 제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인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전의 진단을 통해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발견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입원률이 단기적으로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린이들이 병원을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빠른 조치를 취하는 일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공공 서비스를 세워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기들, 엄마들 그리고 어린이들의 건강이 이것의 한 예 중 하나입니다.

 

성장하는 경제와 재정 흑자는 정부로 하여금 더 나은 교육적 성과, 보건 부문 개선, 감소된 범죄, 그리고 감소된 복지 의존성과 같은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결과들을 제공하는 저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전 정부들은 많은 경우, 정부의 투자가 얼만큼 국민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는지 보다 정부가 얼만큼 투자를 했는지로 성공을 판단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제가 국회에 입성한 이유이며, 지금 총리로서 제가 일을 하는 동기입니다-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의 삶이 개선되는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남극 얼음 녹아, 향후 100년간 1.5미터 수면 높이 상승 예상

댓글 0 | 조회 1,159 | 2017.06.29
남극에서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100년 간 상승할 수면 높이의 영향이 과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니든에서 열린 남극 과학 세미나에서 과학자… 더보기

1억 6천 명 사용 스냅챗, 사생활 관련 우려 나와

댓글 0 | 조회 1,240 | 2017.06.29
사진과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있는 스냅챗이 최근에 가장 유행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1억 6천만 명의 사람들이 매일같이 이 … 더보기

뉴질랜드 마약 범죄 관련법, 제구실 못한다고 비난받아

댓글 0 | 조회 980 | 2017.06.29
지난 40년 간 추방하고 벌을 주는 뉴질랜드의 마약 범죄 관련법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받고 있다.법 개정을 위해 곧 웰링턴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보기

오늘 새벽, 오클랜드 카라카에서 교통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194 | 2017.06.29
오늘 새벽 5시 20분 오클랜드 카라카에서 교통사고로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이 중상을 입었다.경찰은 승용차 두대가 린우드 로드에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카톨릭… 더보기

마운트 타라나키에서 한 남성 시신 발견돼

댓글 0 | 조회 890 | 2017.06.29
마운트 타라나키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어제 하이킹을 떠난 이 남성은 돌아올 시간이 지난 뒤에도 나타나지 않아 구조팀이 수색을 벌였다.수색은 어제 오후 … 더보기

위조여권으로 입국한 중국인에게 2년 징역형

댓글 1 | 조회 4,457 | 2017.06.28
위조된 여권을 가지고 뉴질랜드에 입국해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중국인 남성이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월 28일(수) 해밀턴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중국… 더보기

리콜 조치 들어간 자동차 점프 스타터

댓글 0 | 조회 1,904 | 2017.06.28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흔히 사용되는 ‘점프 스타팅 팩(jump-starting packs)’의 일부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이뤄지고 있다.6월 27… 더보기

NZ 와이카토 지역 참전용사들과의 훈훈한 만남 가져...

댓글 1 | 조회 885 | 2017.06.28
67주년 6,25 기념일에 NZ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에서는 NZ참전용사들을 초청해해밀턴 한인교회(목사 함태주)와 함께 그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키위… 더보기

2017년 호윅 로컬 보드 계획안 요약서

댓글 0 | 조회 749 | 2017.06.28

[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켜 줄 변화

댓글 0 | 조회 897 | 2017.06.27
저는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켜 줄 변화들에 초점을 맞추는 정부를 이끌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정확히 우리가 정부에서 해야될 일이며, 우리의 강한… 더보기

대니 리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위, 금년 PGA 가장 좋은 성적”

댓글 0 | 조회 1,006 | 2017.06.27
뉴질랜드 골프선수인 대니 리(Danny Lee, 26)가 6월 26일(NZ시각)에 끝난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Travelers Championship, 총… 더보기

아메리카스컵 “14년 만에 다시 NZ로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3,462 | 2017.06.27
피터 벌링(Peter Burling)이 이끈 ‘팀 뉴질랜드(Team NZ)’가 14년 만에 아메리카스컵(America's Cup) 요트대회’의 우승컵인 ‘Auld… 더보기

올해 뉴질랜드, 많은 양의 우유 생산하기로 해

댓글 0 | 조회 1,116 | 2017.06.27
​지난 시즌은 극심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우유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뉴질랜드는 금년에 기록적으로 많은 양의 우유를 생산할 예정이다.업계 거대 기업인 폰테라(… 더보기

오클랜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 6월 30일까지~

댓글 0 | 조회 1,050 | 2017.06.26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오클랜드 카운실, 30일까지 지역 사회 개선안 수집 중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각 로컬보드와 함께 지역 주민과 그 가족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더보기

녹색당,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기자회견 가져

댓글 0 | 조회 2,828 | 2017.06.26
6월 26일, 오클랜드 녹색당 오클랜드 사무실(17 Mercury Lane, Auckland​)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에 대한 기자… 더보기

자기집 마당에서 총에 맞아 죽은 반려견

댓글 0 | 조회 1,479 | 2017.06.26
반려견 한 마리가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돼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크게 분노한 가운데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 골든 래브라도(golden labrador) 종… 더보기

트럭으로 운반하던 미네랄 오일 유출, 제거 소동 빗어져

댓글 0 | 조회 884 | 2017.06.26
오클랜드 서부에서 트럭으로 운반 중이던 미네랄 기름이 유출돼 이를 치우느라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6월 26일(월) 오후 12시 10분경 에이본데일(Avonda… 더보기

잇단 화재로 크게 훼손된 옛 정신병원 건물

댓글 0 | 조회 1,523 | 2017.06.26
정신병원으로 사용되다가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탔다. 6월 25일(일) 새벽 1시 7분경에 화재 신고가 접수된 곳은 넬슨 인근 스토크(Stoke… 더보기

귀가하지 않은 낚시꾼 수색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197 | 2017.06.26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밤에도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이틀째 수색에 나섰다. 사우스랜드 경찰에 따르면, 6월 25일(일) 스터링 포인트(Stirling Point)… 더보기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 한국 전통음식 큰 인기 끌어

댓글 0 | 조회 1,607 | 2017.06.26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윈터 페스티벌'은 관광도시 퀸스타운의 큰 행사 중 하나이다.많은 관광객들이 스키 시즌을 맞아 퀸스타운을 방문하고 있으… 더보기

Team NZ “우승까지 딱 한 경기 남았다”

댓글 0 | 조회 1,308 | 2017.06.26
‘팀 뉴질랜드(Team NZ)’가 ‘아메리카스컵(America's Cup) 요트대회’에서 단 한 차례 레이스만 더 이기면 우승한다. 피터 벌링(Peter Burl… 더보기

6.25 참전 용사를 위한 피스 선데이 서비스 가져

댓글 1 | 조회 927 | 2017.06.26
6월 25일 일요일, 와이카토 한인회에서는 해밀턴 한인교회와 함께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오전 10시 30분부터 감사 예배에 이어 점심… 더보기

초경량 비행기 추락, 1명 사망 1명 중상 입어

댓글 0 | 조회 857 | 2017.06.26
초경량 비행기(microlight aircraft) 한 대가 추락해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추락한 비행기는 6월 25일(일) 오전 … 더보기

6월 26일 새벽 “금년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댓글 0 | 조회 1,194 | 2017.06.26
남섬의 많은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금년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6월 26일(월) 새벽에 남섬 캔터베리 … 더보기

어폴로지 영화, 26일은 해밀턴에서 무료상영

댓글 0 | 조회 804 | 2017.06.26
6월 26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해밀턴한인교회 (6 Te Aroha St, Hamilton East) 에서는 어폴로지 무료 상영이 있다.지난 6월 8일 오클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