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서는, 한 청소년이 오클랜드의 한 사무실에 혼자 내버려진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어제 원뉴스에 전한 성명에서, 청소년부서의 글리니스 샌드랜드 부회장은 6주 전 경찰이 14세의 여자아이를 사무실에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 아이는 아이들을 위한 방에 혼자 남겨졌고 잠들 때 까지 머물렀다.
가족들이 아이를 데리러 왔으나 직원이 아이를 데려오기 전 떠났다.
직원은 오후 7시30분에 건물을 떠났고 30분 후 청소부들이 아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샌드랜드 부회장은 이번 사건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는 현재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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