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청소년들이 핸더슨의 한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고 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얼굴에 스카프와 마스크를 쓰고 바톤과 막대기를 들고 가게를 침입해 사장을 공격했다.
이들 중 4명은 담배와 현금을 가지고 달아났고 1명은 가짜 총을 사장에게 들이대며 얼굴을 발로 찼다. 경찰은 급히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추격했고 곧 붙잡았다.
범행을 한 십대들은 모두 남자들이었으며 한명은 18세, 3명은 17세 그리고 한명은 14세이다.
이들은 어제 오후 법정에 섰고, 피해자는 경상을 입어 응급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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