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의 한 바에 마스크를 쓴 남성이 침입해 직원들을 총으로 협박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짙은 겨자색 코트를 입고 하얀 마스크를 쓴 채로 Postman’s Leg 바에 오후 9시쯤 들어갔다.
다른 한명은 주차장에서 도난차량인 은색 마즈다 아텐자 안에서 기다리다가 마스크를 쓴 남자가 돌아오자 함께 달아났다.
차량은 아처스 로드에서 사건 3시간 전 도난됬으며 그 날밤 체커스 에비뉴에서 발견되었다.
로스 클랩 형사는 이 사건에 대해 직원들에게 겁을 준 비열한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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