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빈에 거주하던 팔미로 맥도날드의 살인사건과 관련해 어제 두번 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맥도날드는 지난 해, 6개월 반 동안 실종되었으며 그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1년간 그의 살인사건을 조사 중이었는데, 유골은 작년 10월 9일 일요일 북섬 남부 타라루아 산기슭의 망가하오 댐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올해 3월, 28세의 남성이 맥도날드를 살인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어제 체포된 남성 또한 28세이며 파머스턴 노스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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