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워터뷰 터널이 어제 오전 공식적으로 개통되었다.
어제 아침 일찍 가장 처음으로 터널을 달린 차량들은 세 대의 경찰차가 뒤에서 에스코트 했다.
어제 사이먼 브릿지스 교통부 장관은 성명에서, 새 터널은 지난 1959년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개통이후 오클랜드의 교통시스템에 획을 그은 큰 변화라며, 워터뷰 터널은 더욱 효율적이고 믿을만한 교통을 제공해 시민들과 화물차량들이 이동하는 형태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4억의 예산이 투입된 워터뷰 커넥션은 웨스턴 링 루트를 완성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도로 건설 프로젝트 였다고 말했다.
워터뷰 커넥션 링크는 남서 고속도로와 북서 고속도로를 이어 48 킬로미터의 고속도로를 완성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