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까지 워터뷰 터널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이유는 주행 시간 보다 거리로 매겨지는 도로 이용료 책정 때문이다.
한 택시 운전사는 원뉴스에, 새 터널을 이용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매시에서 공항까지 교통 체증 없이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매시에서 공항까지 보통 30분에서 35분 가량 소요되었지만 지금은 15분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택시비는 10에서 12 달러 정도 더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