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인턴 유학생들을 위해 하숙집을 마련했다고 앤드류 리틀 대표는 밝혔다.
지난주 노동당은 미국과 영국에서 도착한 80명의 학생들이 오클랜드의 마라이에서 기본 수준에 못 미치는 환경 속의 생활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노동당의 지원을 받아 매트 맥카튼의 지휘 아래 실행되었다.
맥카튼씨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 노동당이 책임을 맡게 되었다며, 모든 학생들을 위해 하숙집이 마련되었으나 몇몇 학생들은 함께 있기 위해 숙소를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당은 학생들을 위해 강의와 문화 체험 등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맥카튼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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