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일곱 명의 목숨을 앗아간 합성 카나비스의 통제에 대하여 빌 잉글리쉬 총리는 경찰의 업무이지 아직까지는 정부 차원에서 관여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잉글리쉬 총리는 어제 정부 차원에서의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하여 이와 같이 답하고, 일반 시민들은 불법적인 약물의 복용을 하지 않으며, 이는 각 개개인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일곱 명이 합성 카나비스로 인하여 사망하였고, 하루에도 20명 정도의 복용자들이 합성 마약물로 병원으로 실려오고 있으면서, 경찰의 고위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합성 마약물질의 복용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한 바 있다.
잉글리쉬 총리는 이에 대하여 불법적인 약물로 인한 것으로 이는 정부 차원이라기 보다는 경찰의 업무라고 밝히며, 더 중요한 것은 불법적인 합성 물질의 복용은 각 개인의 책임이라고 강하게 답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