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전화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유선 전화 사용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은 유선 전화의 사용보다 모바일 휴대 전화의 사용이 더 많은 전환의 해인 것으로 한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다.
2016년 한 해 동안 모바일 전화의 사용시간은 81억 6천만 분으로 십 년 전에 비하여 4배 정도 늘어났으며, 유선 전화를 사용한 시간은 67억 분으로 처음으로 모바일 전화 사용시간보다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 위원회에 제시된 연간 무선 통신사업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모바일 전화 사용자는 2006년 2백만 명에서 지난 해에는 580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유선 사용자는 점점 줄어들어 지난 해에는 20만 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전화 가입자들의 1인당 월별 평균 사용 시간은 118분으로 알려졌으며, 스마트폰이 소개된 이후 무선 통신 사업자들의 사용 요금 인하로 무선 통신의 사용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