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왕가레이의 한 주택에서 엄마와 딸을 살해한 퀸 패터슨의 오랜 친구는, 그가 괴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리아 캐머런은 패터슨을 7년간 알고 지냈으며 그가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과거에 약을 복용했으나 별 도움이 되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리아는 말했다.
그녀는 또, 패터슨은 대립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어 대하기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패터슨은 60세의 웬디 캠벌과 37세의 나타냐 켐벌을 총으로 쏘아 사망케 했으며제 3자인 다른 남성에게 부상을 입혔다.
패터슨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경찰은 그의 시신이 어디에서 발견되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캐머런은 패터슨이 은둔생활을 했고 사회생활을 힘들어 했으나 젠틀하고 친절하며 스마트했다고 회고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