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클랜드에서 합성 카나비스와 관련된 또 하나의 사망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금요일, 47세 남성의 시신이 오클랜드 센트럴의 한 호스텔에서 발견되었다.
합성 카나비스 관련 사망자는 지난달에만 10명에 달했다.
뉴질랜드 대표 검시관은 피터 던 보건부 공동장관과 경찰과 만나 최근 오클랜드에서 급증하고 있는 합성 카나비스 관련 사망사건들에 대해 논의했다.
던 장관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로 하고 합성 카나비스는 합법적이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제 오전 언론을 통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인지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로서는 합성 카나비스는 위험하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