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가기 위해 집에 빨리 갈 필요가 있었다"
비가 내리는 날, 제한속도 50km/h 구역의 도로를 114km/h 로 달린 운전자가 경찰 단속에 걸리자 한 불쌍한 변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밤 로토투나 주택지의 한 거리에서 한 운전자가 과속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이 거리는 저녁에 보행자가 많고 어린이와 함께 운동하며 달리는 사람들 등으로 많은 사람과 차들이 다니는 거리다.
로토루아 경찰은 단속된 내용을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올리고, 과속에 대한 변명의 여지는 절대 없다고 말했다.
과속 운전자는 즉각적인 28일간의 면허 정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