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76일 남겨 놓은 어제, 녹색당은 어제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생수 판매와 수출의 10%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리더인 제임스 쇼 의원은 생수 유통업자들이 값싼 물을 비싸게 판매해 공공의 비난을 산 가운데, 새로운 물 판매 가격 규정을 발표했다.
쇼 의원은, 기업들이 이윤을 남기는 방법이 불공평하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녹색당은 농부 등 사업용 생수 이용자들을 위한 공평한 생수 가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안은 또 생수 위생에 새로운 기준을 부과하고 지하수의 보호를 더욱 강화한다.
또한 1억 달러의 지원금을 마련해 500명 이하의 공동체들이 깨끗한 생수를 구할 수 있도록 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