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피자를 배달하던 47세 오클랜드 남성은, 뒤에서 공격을 받아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었다.
켈리 파란트 형사는 피자 배달부가 저녁 6시 30분경에 켈스톤의 켈만 로드의 어느 주택으로 갔다고 말했다.
트렁크에서 피자를 꺼내는 도중, 머리를 무언가로 맞아 정신을 잃고, 15분 뒤 발견되었다. 범인들은 피자와 20불을 훔쳐갔다. 피해자는 심각하지만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이 자기 일을 하고 있을 뿐이었는데 뒷통수를 맞고 정신을 잃은 상태로 버려져 있었다."
"다른 시민들이 찾아서 도움을 청하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심각한 일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켈리 파란트 형사가 말했다. 용의자는 은색 수바로 임프레자 차량을 몰고 있었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직장에서 폭력을 당하지 않으며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무언가 제보할 일이 있으면 09-839-0600 핸더슨 경찰서의 존 시에브 형사에게, 또는 0800-555-111 크라임 스토퍼스에게 신고하면 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