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의 이위와 정부 간의 파트너쉽으로 지방 도시 간의 철도 건설 사업이 추진되어 수 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 십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볼 수 있는 계획을 어제 마오리 당이 공개하였다.
국민당과 마오리당의 연정 조건 중의 하나로 마오리당은 3억 5천만 달러의 정부 지원을 요청하며,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지방 도시들을 연결하는 철도에 대하여 이위 레일이 운행을 재개하여 지역간의 화물 이동과 관광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어제 웰링턴에서 마오리 당의 대표자들은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간의 교류를 철도 사업으로 촉진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하며, 우선 사업으로 네이피어와 기스본 구간으로 650만 달러의 비용으로 화물과 승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산업도 활발하도록 할 것으로 전했다.
마오리 당에서는 이 계획으로 우선 북섬 동부의 이스트 케이프 지역을 공개하고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관광 자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그러나, 택스 페이어즈 노조는 마오리 당의 이 정책을 인기를 끄는 경제 파업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