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구에 따르면 수 천 명의 키위 가정들이 미숙아의 발달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방대한 정보 자료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추적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를 사용해 연구팀은 1992년부터 태어난 미숙아들을 임신 만기에 출생한 아기들과 비교했다.
연구팀은 건강과 교육, 직업 그리고 사회적 데이터 등을 조사해 미숙아들의 성인이 되었을 시 삶을 추정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10% 미만의 아기들이 미숙아로 태어나고 있다.
맥스 베리 소아과 전문의는, 이번 연구는 미숙아들이 병원을 떠나서 어떤 삶을 살게 될 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삶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도 있으나, 그들의 삶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되면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