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만약 제일당이 정권에 참여하게 된다면 국민들에게 두 가지 이슈에 대하여 국민투표를 할 방침으로, 마오리 의석의 폐지와 국회 의석을 줄이는 두 가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프로 민주주의 로비 단체는 마오리 의석은 전 근대적 당시 상황에서 필요한 정책이었다고 설명하며, 1996년 MMP 선거 방식이 도입되면서 폐지되어야만 했다고 지지를 표하였다.
이 단체의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민주적 권리와 시민 권리들은 인종이나 특정 인종에 기본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국민당 정부가 이미 이러한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제일당이 정권을 갖게 된다면, 현재 119석인 국회 의석을 100석으로 줄이는 제안에 대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물을 것으로 밝히며, 국회 의원 수보다는 질적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72세의 피터스 당수는 부계 마오리 족 후손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