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뉴질랜드 의료제도가 11개 선진국들 중 영국과 호주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4위로 평가됐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있는 커먼웰스 기금 (Commonwealth Fund)은 매년 선진국 11개국 연구원들과 협력, 공중보건 및 의사의 건강관리 시스템 경험에 대한 국제 건강정책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설문 조사는 보건관리 수속절차 (Care Process), 접근성 (Access), 행정업무 효율성 (Administrative Efficiency), 동등한 혜택 (Equity) 그리고 서비스 결과 (Health Care Outcomes) 등 5개부문 측정을 위해 72개항목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활발하게 자국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는지에 대한 점수(Health care system performance scores)' 측정 결과, 뉴질랜드는 공공의료 및 민간의료 시스템을 합친 전체 성적에서 4위 순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다음으로는 노르웨이, 스위스, 스웨덴, 독일, 캐나다,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사진 및 도표 : http://www.commonwealthfund.org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