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마이클 맥그라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어젯밤 Police Ten 7 프로그램에서 드러났다.
49세의 빌더인 맥그라스가 마지막으로 보인 것은 5월 21일 일요일 홀스웰의 자택에서였다.
경찰은 그가 마지막으로 보인 정확한 시간은 4시 30분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1990년형 은색 토요타 캠리의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특히 5월 21일과 23에 목격한 사람을 찾고 있다.
지난 4주간 20명 이상의 경찰관들이 케이트 벨리 refuse centre 에서 수색을 진행했다.
데럴 스위니 형사는 여러개의 단서가 될 만한 물건들이 발견되어 검사 중이고 CCTV 분석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러 주민들과 대화 중이며 경찰은 다음 주 월요일 마이클의 실종과 관련해 증거가 있을 만한 특정 지역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은 실종되기 직전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전했으며 그의 실종은 그답지 않은 행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