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 지역, 하룻밤 사이 293mm 집중호우

오클랜드 남부 지역, 하룻밤 사이 293mm 집중호우

0 개 1,637 KoreaPost

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남부 오클랜드의 많은 지역들이 물에 잠겼으며, 웰링턴 지역에는 심한 안개로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기가 어려워 백 여 대의 항공기 일정이 지연 또는 취소되었다.

 

지난 화요일 밤부터 시작되어 어제 새벽까지 내린 비는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집중 호우로 쏟아져, 하루 밤 사이에 239mm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3월 강우량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다.

 

어제 새벽의 많은 비는 오클랜드의 남부 지역, 특히 라마라마, 푸케코헤와 파파쿠라 등의 지역에 집중되었으며, 이 비로 농장을 비롯하여 낮은 지대의 주택들과 도로들이 물에 잠기며, 피해를 보고 있다.   

오늘은 북섬 대부분의 지역이 한 두 차례의 소나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교적 맑은 날씨로 지난 며칠과는 상당히 다른 일기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의 통보관은 밝혔다.

 

어제 새벽의 비로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여러 곳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한 지역 주민은 물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승용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과 우편 배달부 등 아홉 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dd634798569ce4996c42ec255f06912_1490823923_477.jpg
 

누구 '공약'이 표심 흔들까?…"주사위는 던져졌다"

댓글 0 | 조회 1,642 | 2017.06.09
제14대 오클랜드 한인 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기호 1번 박세태 후보(55세)와 기호2번 하병갑 후보(53세)가 약 보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선… 더보기

패스트푸드 등을 먹는 어린이 식생활 및 운동량 조사 예정

댓글 0 | 조회 1,090 | 2017.06.09
정부는 매년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탄산음료를 마시고, 패스트푸드를 먹고, 등하교는 차 또는 도보로 하고 또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스크린 앞에서 있는지 등에… 더보기

안락사 합법화 법안 추진, 국회의원들 결정에 고민

댓글 0 | 조회 1,157 | 2017.06.09
안락사를 합법화하고자 하는 국회에서의 투표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매우 예민한 안건이 되어, 국회의원들은 결정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행동당의… 더보기

오클랜드 한 치과 의사, 2만 2천 달러 벌금과 면허 취소

댓글 2 | 조회 8,477 | 2017.06.09
오클랜드의 한 치과의사가 22,000달러의 벌금을 물게되었으며 면허를 취소당했다. 스탠모 베이에서 일하던 데이빗 지머만 박사는 그의 실력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서쪽 피하 방화범 이름 공개돼

댓글 0 | 조회 1,204 | 2017.06.09
피하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의 용의자의 이름이 공개되었다.지난 5월 7일 오클랜드 서쪽 피하의 한 가게에서 일어난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은 19세의 코리 마슨-우드로… 더보기

음주운전 사례 50% 감소

댓글 0 | 조회 872 | 2017.06.09
최근 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음주운전 사례가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16,304명으로 2009년의 … 더보기

이제 38명 생존,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댓글 0 | 조회 1,907 | 2017.06.09
8일 목요일 저녁 오클랜드 대학(Auckland University OGGB4/260-073)에서 영화 어폴로지( The Apology)무료 상영이 있었다. 어폴…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10 군데.

댓글 1 | 조회 5,354 | 2017.06.08
뉴질랜드 관광청이 제공하는 뉴질랜드에서 거울 이미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완벽한 장소 10 곳.벤 모어 호수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남섬의 벤모어 호수… 더보기

중고교 청소년들 대상 “2017 진로선택 멘토링 워크샵” 개최

댓글 0 | 조회 1,629 | 2017.06.08
오클랜드 분관은오는 6월 17일(토), 우리 재외동포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 진로선택 멘토링 워크샵”을 Pinehurst School 강당에서 개최… 더보기

도미노 피자, 드론 이용해 피자 배달 계획

댓글 0 | 조회 2,104 | 2017.06.08
금년 말부터 도미노 피자는 드론을 이용하여 주문받은 피자를 배달할 계획으로 밝히면서, 상상만으로 이루어졌던 상황들이 점점 더 현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금년… 더보기

오클랜드 교통 상황 악화, 정부 신규 프로젝트 연구 시작

댓글 1 | 조회 1,263 | 2017.06.08
오클랜드 지역의 교통 상황이 악화되면서 정부는 그동안 터부시 해왔던 도로 사용료에 대하여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혔다.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실은 공동으로 스마트 트랜… 더보기

연세 농구, 제 23회 YBA 농구대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2,545 | 2017.06.08
연세 농구에서 주최하는 제 23회 YBA 농구대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안개와 서리가 내린 지난 6월5일 퀸스 버스데이에 YMCA 노스코트에서 유소년 YB…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다섯 달 동안 계속 강세

댓글 0 | 조회 2,126 | 2017.06.08
뉴질랜드 달러가 다섯 달 동안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뉴질랜드의 경쟁력있는 내부 구조인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해석하였다.키위 달러는 지난 3월초 …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교들 세계 순위 올라

댓글 1 | 조회 4,674 | 2017.06.08
뉴질랜드의 대학교들이 세계적인 학술 연구 부분에 중점을 맞추면서, 세계 순위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 공개된 세계 대학교 순위 QS 리포트에서, 뉴질랜드의 … 더보기

국민당 지지도 49%

댓글 0 | 조회 977 | 2017.06.08
국민당의 지지도가 3% 오른 49%의 지지를 보이면서, 노동당과 녹색당 연합 세력보다 10% 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최근에 있었던 1 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 조… 더보기

노숙문제 해결 위한 컨퍼런스, 3일간 웰링턴에서...

댓글 0 | 조회 708 | 2017.06.08
노숙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오늘부터 3일간 웰링턴 Te Papa 에서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다.복지주택 관련 단체들과 개발 에이전시들, 그리… 더보기

18세 이하, 5명 중 1명 항우울증약 복용

댓글 0 | 조회 865 | 2017.06.08
보건부장관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과 2016 사이 뉴질랜드인들의 항우울증약 복용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0-13세 사이의 아이들의 복용 사례도 1206건에… 더보기

레드보트에서 바다로 떨어진 남성, 이틀전 수색 중단

댓글 0 | 조회 997 | 2017.06.08
오클랜드에서 차터 보트에서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남성의 가족들은, 경찰이 수색을 중단한 뒤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토요일 레드보트 컴퍼니의 보트… 더보기

영화 어폴로지 8일 저녁 무료 상영

댓글 0 | 조회 1,479 | 2017.06.07
영화 어폴로지( The Apology, 2016 제작)를 6월 8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오클랜드 대학(Auckland University OGGB4/26… 더보기

6월 24일 오클랜드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댓글 0 | 조회 965 | 2017.06.07
오는 6월 24일(토) 오후 4시30분 부터 한인회관 강당(5 Argus Place, Hillcrest)​ 에서 2017년도 오클랜드한인회정기총회가 개최 된다. … 더보기

빌 잉글리쉬 총리, 파리 협약 탈퇴한 미국에 실망의 뜻 전달

댓글 0 | 조회 958 | 2017.06.07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역할 축소와 세계 기상 변화에 대한 파리 협약에서의 미국의 탈퇴 등으로 뉴질랜드의 기대를 저버린 일… 더보기

훈련 마치고 피지로 향한 탐지견들

댓글 0 | 조회 693 | 2017.06.07
공항에서 마약 등을 찾아내는 ‘탐지견(detector dogs)’ 9마리가 뉴질랜드에서 훈련을 마친 가운데 이 중 6마리가 피지로 보내졌다.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 더보기

“이번 주부터 스키 시즌 시작된다”

댓글 0 | 조회 902 | 2017.06.07
최근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울적한 주민들과 달리 이를 반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본격 시즌을 앞두고 개장 준비에 바쁜 스키장 관계자들인데, 최근 계… 더보기

토마토 씨앗 밀반입 한국 여행객 ‘입국 거부 후 강제 출국”

댓글 2 | 조회 6,524 | 2017.06.07
토마토 씨앗을 몰래 들어오려던 한 한국인 여성이 뉴질랜드 입국을 거부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6월 2일(금) 전해진 뉴질랜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행객(trave… 더보기

평균 취업률 83%, 뉴질랜드 국립 와이카토과학기술대학교 WINTEC

댓글 0 | 조회 5,198 | 2017.06.07
뉴질랜드 국립 와이카토과학기술대학교는 해밀턴에 있는 국립대학으로서 23,000명 이상의학생들이 본교와 해밀턴 근교에 있는 6개의 캠퍼스에서 취업현장에 적용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