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 한 해 동안 35개의 공원과 녹지 등을 만드는 데에 4천 6백 4십만 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31.5 헥터 아르에 해당하는 공원들과 보행자 산책로, 자전거 도로와 리저브 지역 등 35개 지역의 상세 내역이 어제 카운실러들에게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실은 당초 35개 이 지역들의 공원과 녹지 조성으로 4천 7백 9십 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지난 회계연도의 자료에서 예산보다 적은 금액으로 공원들과 녹지를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과 지역 사회 위원회의 알프 휠리파이나 부의장은 카운실의 공원과 녹지 조성 작업은 지역 여건에 맞추어 공간을 조성하는 작업을 잘 이루었다고 치하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완성된 공원들과 녹지는 대부분이 클리브던과 후아파이, 홉손빌, 타카니니 등 도시 외곽 지역에 조성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