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차터 보트에서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남성의 가족들은, 경찰이 수색을 중단한 뒤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레드보트 컴퍼니의 보트에서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29세의 테비타 카바씨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전 종료되었다.
카바씨와 남매인 엘리 시타레키-라보씨는 원뉴스에, 가족들은 바다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며 그가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바씨의 친구이며 함께 보트를 타고 있었던 마틸레 투바에씨는 보트 대원이 메이데이 콜을 해야할지 여부를 그에게 물었던 사실이 이상하게 여겨졌다고 말했다.
레드보트 컴퍼니는 직원들이 마땅한 절차를 밟았다고 믿고 있으며 사건의 전말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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