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대학교들이 세계적인 학술 연구 부분에 중점을 맞추면서, 세계 순위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공개된 세계 대학교 순위 QS 리포트에서, 뉴질랜드의 여덟 개 대학교들 중 다섯 개 대학들의 순위가 올랐으며, 특히 와이카토 대학교는 지난 3년 사이에 무려 100등급을 뛰어 넘어 292위를 차지하였으며, 2만 6천 개 전 세계 대학교의 상위 11%이내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대학교만이 지난 해에 비하여 한 단계 떨어졌으나, 여전히 뉴질랜드 대학교들의 최고 순위로 82위를 차지하였으며, 오타고 대학교는 151위, 캔터베리 대학교 214위, 빅토리아 대학교 219위, 매시 대학교 316위, 링컨 대학교 319위, AUT 450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포트에서 미국의 MIT 공대가 6년째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스탠포드 대학교와 하바드, 칼텍 공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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