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음주운전 사례가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16,304명으로 2009년의 31,993 명 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는 뉴질랜드인들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에이미 에덤스 사법부 장관은 밝혔다.
또한 25세 이하 음주 운전자 수는 2016년 60% 낮아진 5236명으로 감소했다.
에덤스 장관은 빨라진 바의 영업마감 시간 이나 알코올 광고 규제변경, 그리고 엄격해진 알코올 허용수치 등을 포함한 알코올 개정안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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