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의 용의자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지난 5월 7일 오클랜드 서쪽 피하의 한 가게에서 일어난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은 19세의 코리 마슨-우드로, 타우랑가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방화와 강도 혐의를 받고 있다.
어제 와이타케레 법정에서 준 젤라스 재판장은 마슨-우드에게 새로운 혐의가 더 추가되었다며 두건의 방화는 피하의 화재와 관련되어 있으며 세 번째 건은 오클랜드 바이어덕트 이벤츠 센터의 화재이다.
마슨-우드는 6월 12일 비디오 링크로 법정에 설 때까지 감금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쇼셜미디어에서 그에게 협박 문구들이 올라와 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기가 좋았던 애디스 플레이스 카페의 화재로 근처 주택의 이웃들이 대피하고 20명의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뻔 했다. 90명의 소방관들과 두대의 헬리콥터들이 화재진압에 나섰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