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치과의사가 22,000달러의 벌금을 물게되었으며 면허를 취소당했다.
스탠모 베이에서 일하던 데이빗 지머만 박사는 그의 실력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2014년 7월 17일부터 근무 정지령을 받았다.
2001년과 2004년 사이, 보건부와 장애인 협회 그리고 치과의사 협회로부터 부적절한 환자 정보와 기록, 수술 동의와 관련된 정보 제공 문제와 안면 통증, 악관절과 수면 장애 전문의라고 주장한 것과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기준 미달 등의 혐의가 인정되었다.
2014년에 세 명의 환자들이 그에게 받은 치료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해 그 해 7월 17일 면허를 정지 당했다.
올해 4월 3일부터 6일까지 지머만 박사는 면허 정지 중 치료를 한 혐의로 징계 위원회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