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 14대 오클랜드 한인 회장 투표가 시작되었다.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은 오후 5시까지, 오클랜드 한인교회와 오클랜드 한인 성당에서는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투표할 수 있는 선거인의 자격은 뉴질랜드 시민권자, 뉴질랜드 영주권자, 워크비자 소지자이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학생비자, 방문비자 소지자는 투표를 할 수 없다.
또한 오클랜드 한인회의 회원으로 등록된 자로 선거당일 투표장소에서 회원등록이 가능하다.
투표할 사람들은 반드시 비자 상태가 있는 여권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오전 10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선거관리위원들과 참관인은 투표함 안이 비어있음을 확인하고 투표함에 자물쇠를 채운 후, 기표소의 도장 등 내부가 투표함에 문제가 없는 준비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확인을 마친 후 김성혁 13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임시 총회 시작 공고를 시작으로 투표가 시작되었다.
▲ 투표하는 김성혁 13대 오클랜드한인회장
▲ 투표하는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 박세태씨
▲ 투표하는 14대 오클랜드한인회장 후보 하병갑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