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향후 30년간 인구가 100만명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주택 계획을 발표했다.
Mayoral Housing Taskforce 에 포함된 한가지 솔루션에 따르면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세금을 내야한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갑자기 지대분류가 개편되 소유한 땅의 가격이 올라 이윤을 남기거나, 주택 근처에 기찻길이 생겨 개발 가치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그 이윤은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에 보탬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타스크포스는 또한 빌더들이 보험을 신청해 카운실이 문제가 일어났을 때 대신 자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빌 잉글리시 총리는 이번 계획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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