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총리가 쿡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잉글리시 총리는 쿡 아일랜드에서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보다 더 빠른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농담했다.
뉴질랜드는 1500달러의 예산을 들여 남태평양 국가들이 마나투아 잠수 케이블에 연결해 라로통아와 아이투타키에서 빠르고 저렴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잉글리시 총리는 헨리 푸나 쿡 아일랜드 총리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인터넷 연결은 관광산업 성장에 필수적이며 쿡 아일랜드인의 직업과 교육에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어제 만남에서 잉글리시 총리는 또한 뉴질랜드는 88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무리와 아바나 지역에 폐수관리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그물망을 설치하는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